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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해체전 마지막 포스트시즌, 06현대 2006년 현대는 해체전 마지막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연고지 이전 문제, 왕자의 난 등 엄청난 내분을 겪으며 어렵게 어렵게 모그룹의 지원으로 연명하던 현대는 이제 2006년부터 지원이 거의 끊기다 싶이 했다. 그럼에도 신진급 선수들, 노장 선수들의 잘 조화되어 마지막으로 포시에 진출했다. 2006년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회를 잡았으나, 류현진이라는 괴물신인 탄생, 문동환, 송진우과 같은 노장들의 맹활약,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인해 KS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만다. 그 후 현대는 히어로즈 구단으로 승계되어 사실상 새 구단으로 창단되었고, 현재 넥센 히어로즈가 되었다. 현재 이 중 몇몇은 넥센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거나(이택근, 김세현, 송신영 등)가 되었거나 타 팀으로 간 선수들도 있고(유한준, .. 더보기
야구 국가대표 팀덱, 상향할 방법은 없을까? 프야매가 아쉬운 것 중에 사실 많긴 한데 가장 아쉬운건 국가대표 팀덱의 능력치가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이다. 마구마구에서는 국가대표팀덱이 상당히 많이 굴려지고 있다. 08베이징 올림픽, 10광저우 아시안 게임, 프리미어12 (15) 세트덱 등 상당히 많은 덱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덱의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마구마구에 비해 프야매는 국가대표 올스타나 국가대표 단일 덱을 위한 인프라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한정판이던 점도 있었을 것이고, 또한 레전드나 커리어하이를 국가대표에 한해 허용할 경우 다른 덱들 또한 커리어하이 전부 다 넣을 수 있도록 즉, 마구마구의 용병 시스템처럼 반발이 예상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감안해야 하겠지만 국가대표에 한정해서는 레전드, 커리어하이, 클래식을 허용.. 더보기
커하제한이 풀렸다.. - 2월 25일자 패치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부족한 전력을 보강할 때에는 가장 제격인 카드가 레전드카드, 커리어하이 카드, 클래식 카드입니다. 다만, 각각 두장씩 배치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엇는데, 비주류덱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하이의 출시를 바라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짜증도 깊어졌을 텐데.. 이렇게 레전드카드 2개, 커리어하이 2개를 넣던 기존 시스템에서 레전드 커리어하이 관계없이 도합 4장 안에서 해결하라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주류덱의 입장에서는 숨통이 살짝 트일만한 패치가 되겠습니다. 그외에도 또한, 신규 프렌차이즈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비주류 덱들의 프차가 많이 나와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 하지만... 140패치가 당장 되지는 않았으나, 또다시 140패치에 관련.. 더보기
07SK - 투수편 타자편에 이어 투수편입니다. 투수는 타자에 비해 육성이 훨씬 덜끝난 상황입니다. 때문에 성적을 잘 못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육성을 다 끝내놓은 뒤에는 좀더 좋은 성적을 거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계약이 2회 남은 채병용입니다. 방어율은 생략합니다. 왜냐하면 특성탓인진 모르겠지만 더럽게 못합니다. 최종 육성 목표는 구위 100 체력 100 변 114~115 제구력 110인데, 구위가 100이 되는 시점을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특성이 뒷심 A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에 비해 특성 적용이 잘 되지 않는 면도 있기 때문에, 특성을 바꿔줘야 할 듯 합니다. 커리어하이 김원형입니다. 몇년도를 베이스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김원형하면 어린왕자와 당대 최고로 꼽히는 파워커브가 생각이 나는데요.. 김원형.. 더보기